블로그 글 백업 원글 일시:2015.07.31 19:00
(거의 여행 온지 3달이 지나 회상에 기반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7월 30일 15:10 분 OZ106 편
대한민국 인천(ICN) -> 일본 나리타(NRT) (2h 20m, 1,220km)
(1h 00m Stopover)
7월 30일 18:30 분 NZ90 편
일본 나리타(NRT) -> 뉴질랜드 오클랜드(AKL) (11h 10m, 8,838km)
(1h 05m Stopover)
7월 31일 09:45 분 NZ52편
뉴질랜드 오클랜드(AKL) -> 피지 나디(NAN) (3h, 2,158km)
티켓 가격 (1,025.50 싱가폴 달러) 약, 83만원
당시 대한항공 편도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서, 저렴하게 이용하려고 편도로 끊었습니다.
(왕복이면 두말 않고 대한 항공 타는 것이 금액저력으로도 저렴합니다.)
우선 피지로 입국 하기 위해서는 리턴 티켓을 요구 합니다. 저는 다음 목적지가 호주인 관계로,
피지행 편도 티켓, 호주행 편도 티켓을 예매하였고. 피지로 가는 항공편 탈 때, 리턴티켓 확인합니다.(Itinerary)
일반적으로 관광으로 가시면 4달 짜리 비자 발급 해줍니다 J
봉사활동으로 가게 되어서 Other, Volunteer 라고 체크했는데, 운 좋게 4달 받았습니다.(Case by Case)
봉사활동으로 체크할 경우, 다른 국가에서 온 친구들은 보통 14일 비자 받고, 와서 190FJD 를 내고 연장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여정의 시작
인천 -> 나리타
잘 부탁한다….
하늘 길이 예뻐서 찰각
일본에 왔구나 느끼게 해주는 사진
나리타 -> 오클랜드
환승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 내리자 마자 항공사 직원 안내 하에 빠른 환승..
케빈 크루가 남자가 더 많았던 뉴질랜드 항공… 그리고 서비스도 좋았네요…
지구 반대편으로 갑시다!
정말 멀리 오긴 왔구나 느끼게 해주는 스크린….
옆자리에 뉴질랜드 여행가시는 한국 선생님이 앉아 계셔서 말동무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먹을 것 까지 나눠 주셨던….(후에 크게 도움이 되었지요..)
도착하니 여긴 겨울일 뿐이고, 난 환승객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모두 긴팔과 긴바지!! 오들오들 추웠던 뉴질랜드 공항.
오클랜드 -> 나디
뉴질랜드 상공…. 자연 경관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은 항공 뷰
피지 도착!! 드디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사육 당했던…… 2번 환승 해서 피지까지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도착하면 피지언들이 노래 불러 줍니다! 신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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