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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7 오디세이 32인치 개봉 및 암 설치기

ETC/리뷰

by 푸로그 2020. 6. 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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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후기] 후 집에서 쓰는 27인치 모니터가 2013년 즈음 구매해서 고장이 안난다. 이번기회에 모니터 암도 써보고 싶고, 32인치 QHD를 써보고 싶어서 구매한 오디세이 32인치 G7!

쿨엔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아서 관심이 더 갔던 모델이다.

사족1 - 그런데.. 왜 삼성에서는 스페이스 모니터에는 베사홀이 없는건지 정말 이해안됨

사족2 - 썬더볼트 지원하는 모니터는 2018년인가 이후로 나오지도 않는다 ㅠㅠ 맥북이랑 같이 편리하게 충전하고 싶다!

34인치와 32인치를 고민 했고, 32인치가 34인치보다 면적이 더 넓다는 사실을 알고, 16:9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어서와 오디세이! G7!

박스가 생각보다 무겁고 크다. (7년만에 모니터 구매를 했으니.. 무거워지고 켜져야지)

박스를 열었더니 잘 포장 되어있다 ㅎㅎ

어서 밑에 스티로폼을 들어보니 백판을 만날 수 있었다.

오 생각보다 많이 휘었다...!

 

 

이게 사진으로만 보던.. 그 영롱한 LED를 빛나게 해주는 판이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나는 모니터암을 샀으니.. 브라켓이 필요하구나...?ㅠㅠ 브라켓 끼고도... 플라스틱 장착하고싶다...ㅎㅎ

 

연결 가능 포트들은 오디오단자(out), DP 1.4 2개, HDMI 1개, USB3.0 단자 2개 (HDMI한개더, 썬더볼트좀 내주지..ㅠ)

 

 

와 확실히 밝다는게 느껴진다 ㅎㅎ 불끄고 컴퓨터하면 은은한 느낌도 들고... 뽕에 취한다

 

뒤에도 예쁜데 별로 볼일이 없다.

위에서 다시봐도.. 커브가 광활하다. 

 

오디세이 마크는 아직도 차마.. 스티커를 제거 못하고 있다 ㅎㅎ

60hz 모니터만 쓰다.. 간간히 PC방에서 체험하는 이름모를 144모니터 쓰다 240hz를 경험하니 다시는 밑으로 못내려가겠다는 확신이 든다.

그런데, 하단커버를 닫으면 선이 짧아질 것 같아서 하지는 못하고 있다.

QLED 제품이라 그런지 제법 열이 있는 편이다. 뭔가 방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삼성전자 68.6cm QHD 오디세이 G7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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